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후기

86 가속 페달 스페이서 장착 DIY – 나도 할 수 있을까, 힐 앤 토 안녕하세요, 김랜덤 입니다. 환경엔 적응하기 나름이라는 속설을 믿고 난방을 안틀고 있었는데 몹시 춥군요.... 추우니까 난방 올려야지 라는 생각이 안들고 아 왜이렇게 춥지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난방을 평소에 안틀어서 그런가, 미련하기 짝이 없군요. 다행히 감기는 안걸렸습니다. 요즘 주민 단톡방에서 난방비로 설왕설래가 잦은 걸 보니 괜히 틀기 망설여지는데, 이러다가 자다 동사하는게 아닐까 싶어 오늘 부터는 아끼지 않으려구요. 여러분도 미련한 짓은 하지 마세요.... 아, 저만 미련했군요.... 86 가속 페달 스페이서 장착 DIY – 나도 할 수 있을까, 힐 앤 토 86 Throttle Pedal Spacer Installation DIY – Hill and Toe, Toe and Hill 1. .. 더보기
86 덕테일 후방 스포일러&펜더 핀 장착 DIY –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랜덤 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올해 소소한 목표가 생겼는데, 카카오 애드핏을 달아볼까 합니다. 자격 요건이 좀 강력하더군요. 지금 기억나는 게 3개월 내에 포스팅 20개 이상이었던가? 수익은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마이너한 주제로 글을 쓰는 이상 조회수나 방문자수를 기대하기는 무리고, 이건 구글 애널리틱스로 아주 잘 확인했기에…. 단지 목표가 생기는 것이니 좀 더 부지런하게 포스팅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시도해보겠습니다. 하하. 86 덕테일 후방 스포일러&펜더 핀 장착 DIY – 눌러주세요 86 Ducktail Rear Spoiler&Fender Fin Installation DIY – Bond 1. 갑자기 오리 주둥이가 예뻐 보인다 .. 더보기
86 후드 댐퍼 설치 DIY – 꼿꼿하게 서 있어줘 안녕하세요, 김랜덤 입니다. 격조했습니다. 게으름의 치유법으로 그간 밀렸던 포스팅들을 작성해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아무래도 대형 포스팅들은 좀 부담되서 작은 것들부터 해치우는 중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86 후드 댐퍼 설치 DIY – 꼿꼿하게 서 있어줘 86 Hood Damper Installation DIY – Erection! 1. 부족한 옵션은 직접 채워 넣는 차 86 ‘86은 드라이버를 만들고 드라이버는 86을 완성시킨다’ 처럼 그럴싸하게 포장했지만 이를 직역하면 ‘부족한 옵션은 알아서 채우세여 아몰랑’ 정도가 아닐까 한다. 한때 저 문구에 홀딱 넘어가 편의기능 부족은 알아서 채워 넣거나 극복하리라 다짐했던 제 자신이 한심해진다. 진정한 마케팅의 승리 라고나 할까.. 더보기
86 클러치 교체 – 꽉 잡아줘 안녕하세요, 김랜덤 입니다. 격조했습니다. 간만에 차에 뭘 하여 찾아 뵙습니다. 요즘 날이 상당히 추운데 다들 길 조심하시고 안전 운행 하세요! 86 클러치 교체 – 꽉 잡아줘 86 Clutch Replacement – Hold Me Tight 1. 클러치의 생명이 다 한 것 같다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는데, 가속 페달을 밟을 때 조금씩 클러치가 미끄러지는 느낌이 나곤 한다. 물론 저는 클러치가 다 닳은 차를 운행해 본 적이 없는지라 이는 단지 느낌일 뿐이지만. 증상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해보면, 클러치가 닿는 순간이 상당히 부드러워 진지 오래지만 요즘은 가속 페달을 밟으면 클러치가 붙기까지 몇 바퀴 헛도는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마침 적산거리계도 10만 km를 넘어서고 있었다. 그동안 옆으로 가는 것.. 더보기
혼다 레블Rebel 500 – 다시 두 바퀴로 안녕하세요, 김랜덤 입니다. 격조했습니다. 그간 매우 게을러서 업데이트가 소홀했습니다. 변명이 아니라, 그냥 진짜 게을렀습니다, 예. 뻔뻔하기 그지없다 업데이트 안 한다고 유무형의 협박을 종종 받았는데, 소소한 기록 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를 읽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깨달은 즐거운 사건이었습니다. 아, 물론 저는 칩거함으로써 그 위협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더욱 게을러 짐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하나씩, 조금씩,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혼다 레블Rebel 500 – 다시 두 바퀴로 Honda Rebel 500 – Return to two wheels 1. 두 바퀴에 대한 욕망이 남아있다 저는 그간 3종의 바이크를 거쳐왔다. S&T 트로이125, 두카티Ducat.. 더보기
경광봉 빌런과 사고 처리 - 자연 재해급 물적 피해 호러 + 안녕하세요,시름시름 앓고 있는 김랜덤 입니다.인생 만사 새옹지마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정도껏 인지라, 너무나도 괴로운 일이 생겨 토로할 곳을 찾다가, 어디에도 토로할 곳이 없기에 여기에 야수를 쏘는 유신의 심정으로 글을 써 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는 내용인 만큼 존대를 써야 함이 마땅하나, 작성자의 편의를 위해 높임말을 생략하고 평어체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돌을 내려 놓아주십시오 경광봉 빌런과 사고 처리 - 자연 재해급 물적 피해 호러Traffic Light Bar Villain and Me - Horror for Drivers as Natural Disaster 1. 사건의 발단때는 바야흐로 18년 7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벌써 18년이 절반이 넘게 흘러갔는데도 이룬 게 없어 나이만 처먹.. 더보기
86 브레이크 액/미션 오일/디프런셜 오일 교체 – 오래도록 건강하길 + 안녕하세요,돈 나갈 일이 많아 슬픈 김랜덤 입니다. 웬만한 정비는 혼자 해보고자 했는데 이번에 할 일들이 웬만한 정비가 아니거나 상당히 공수나 혼자 하기 곤란한 것들이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라 부득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오일류 교환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좀 귀찮거나 곤란한 일이 많네요. 그래서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역시 빠른 포기는 인생을 윤택하게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번에 교체 작업 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별로 재미는 없을 겁니다... 86 브레이크 액/미션 오일/디퍼런셜 오일 교체 – 오래도록 건강하길86 Brake Fluid/Manuel Transmission Oil/Differential Oil Chang.. 더보기
86 기어박스 마운트 부싱 & 리어 쉬프터 스태빌라이저 부싱 설치 – 뭔가 단단해 진다면서? + 안녕하세요,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한 김랜덤 입니다. 간만에 날씨가 따듯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은 오디오 DIY의 마지막, 파워 앰프와 스피커 설치를 위해 이것저것 공부와 함께 부자재 구매를 빌미로 한 지름가 한창입니다. 처음에는 두근거림이 더 컸는데 이제는 일종의 짐덩어리 처럼 느껴지네요... 아마도 그간 DIY를 하며 넘나 쓴 맛을 많이 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방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스피커 셋트를 보면 가슴 한 구석이 무거워지고 막 설치 해야되는데 하기 싫고 팀장님이 일 줬는데 하기 싫어서 그냥 미루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 빨리 설치를 끝내야 할텐데요. 여튼, 오늘은 그동안 쌓였던 문제 지름 품목을 조금 풀고자 비밀스레 어느 곳을 방문하고 왔는데 그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