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86 사운드 크리에이터 제거 DIY –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제발 좀 닥쳐 + 안녕하세요,간만에 평범하게 DIY에 성공하여 기뻐하고 있는 김랜덤 입니다.요즘 들어서 난관에만 시달리다 보니 이렇게 평소보다 쉽게 성공하는 일이 드문 것이 되어버렸네요. 이거 참 뭔가 준비가 부족한 것인지…여튼 이 기쁨을 공유하고 여러분들께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공한 DIY의 결과를 공유 드립니다.제가 방금 DIY 하다가 DIE의 문턱까지 다녀와서 매우 힘겨운 고로 예의를 축소하고 음슴체로 가도록 하게씀미다…. 86 사운드 크리에이터 제거 DIY –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제발 좀 닥쳐 86 Sound Creator Removal DIY – Please Shut Up, Darling 1. 그냥 DIY가 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즘 들어 간혹 생각나는 것이, 할 일 없고 심심하니 DIY를 하고 싶.. 더보기
86 서킷 사고 수리 (3/3) ~ 부활의 86 ~ * 사고 관련 본 포스팅 - 2018/01/10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86 사고 - 서킷 (트랙) 에서 86을 개박살낸 사연 * 86 서킷 사고 수리 시리즈 - 2018/01/14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86 서킷 사고 수리 (1/3) ~ 무시무시한 견적을 받았다 ~ - 2018/01/14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86 서킷 사고 수리 (2/3) ~ 부품을 구하기 위한 해외 직구맨의 길 ~ - 2018/01/30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86 서킷 사고 수리 (3/3) ~ 부활의 86 ~ + 안녕하세요,부활의 기쁨과 중복 투자 및 저 자신의 바보짓에 몸부림 치고 있는 김랜덤 입니다. 휘찌로꾸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기쁘지만 한편으.. 더보기
86 운용기 – 오너는 탈만한 차라고 말하고 싶다 (2/2) ~ 운동성, 유지보수 ~ * 실내 및 외형과 관련된 포스팅은 여기! - 2018/01/28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86 운용기 – 오너는 탈만한 차라고 말하고 싶다 ~실내/실외/외형~* 운용 및 유지보수 심화 포스팅은 여기! - 2018/01/05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오너가 보는 86 구매 / 유지비용 단상 86 운용기 – 오너는 탈만한 차라고 말하고 싶다 Operating 86 – NOT Pain in the Arse~ 운동성, 유지보수 ~ 5. 구동계운동성과 주행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니 갑자기 두려워진다. 제가 잘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까 하는 우려가 좀 있다. 그러므로 그냥 느낀 바를 간략하게 적어보는 정도로 하겠다. 여러분들도 이 내용은 그냥 일반인이 느낀 감상이.. 더보기
86 운용기 – 오너는 탈만한 차라고 말하고 싶다 (1/2) ~실내/실외/외형~ * 주행성과 관련된 포스팅은 여기! - 2018/01/28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86 운용기 – 오너는 탈만한 차라고 말하고 싶다 ~ 운동성, 유지보수 ~* 운용 및 유지보수 심화 포스팅은 여기! - 2018/01/05 - [망조가 가득한 모터 라이프] - 오너가 보는 86 구매 / 유지비용 단상 + 안녕하세요,출퇴근 시간이 아깝다는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한 김랜덤 입니다. 회사가 최근에 이사하고 나서 출퇴근 시간이 도합 3시간 반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그냥 앉아있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버스를 몇 번이나 갈아타야 해서 곤혹스럽네요. 그냥 앉아 있으면 죽 가는 상황이었으면 뭐 책이라도 보고 할텐데 계속 움직이니 집중력의 문제가 생깁니다. 마침 저는 블랙베리를 쓰고.. 더보기
저는 왜 수동 차량을 선택했나 + 안녕하세요,아침에 나가려니 너무 추운 김냉동랜덤 입니다. 와 진짜 너무 춥네요. 삼한사온이 아니라 딮한무온 인 듯 합니다. 해도해도 너무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그래도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를 덮치지 않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중학교 세계지리 시간에 배운 단어를 써먹을 때입니다 여러분저는 요즘 살짝 감기가 오는 것 같은데 부디 뜨시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가 독한 것 같진 않은데 질기긴 오지게 질기더군요. 잘 안떨어져요. 오늘은 슬슬 멸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수동 차량 운전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와 감상을 한 번 풀어볼까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수동 차량 보기 진짜 힘들죠. 왜 제가 그 비싼 돈을 처들여 수동 86을 샀는지에 대해 궁금해.. 더보기
S&T 트로이 RT125D 리뷰 – 바알못이라 마냥 좋았던 신빙성리스한 주관적 평가 +안녕하세요,불면증에 몸부림치는 불우한 영혼 김랜덤 입니다. 요즘따라 왜이리 잠이 안오는지 모르겠네요. 자다가 그냥 새벽에 깨서 멍하니 있을 때도 많고, 그렇다고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밤잠이 없을 정도로 나이를 먹은 것도 아닌데안타까움만 늘어갑니다. 쩝. 잠도 안오고 하니 일전에 썼던 제 첫 바이크인 트로이 125에 대한 썰이나 풀어볼까 합니다.제가 어떤 물건을 살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것 중 하나가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인데, 트로이 125 같은 경우는 국산 엔트리급 모델이라 그런지 거의 리뷰를 찾을 수가 없어 시승도 없이 감각적 느낌만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서 조금 안타까웠거든요. 비록 제가 바알못이고 탔던 기간과 키로수가 짧아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더보기
바이크 그립 드레스업 DIY - 곤궁한 자의 몸부림 + 안녕하세요,요즘 온라인 쇼핑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김랜덤 입니다.와 이거 진짜 마약 같네요. 최저가 계속 비교해보면서 딱 제가 원하는 물건을 주변보다 싼 값에 샀을 때의 그 카타르시스가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그 물건들이 딱히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게 함정이런 식으로 계속 물건을 사 제끼다간 파산… 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경제적으로 곤궁해지긴 할 듯 합니다. 필요하긴 한데 굉장히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가격이 막 엄청난 것도 아니고.사실 요즘 스트레스를 좀 받는 편인데 그래서 물건을 더 사 버릇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 식욕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잘 안 먹거든요. 이게 고스란히 쇼핑으로 옮겨온 모양입니다. 아…안돼여튼, 오늘은.. 더보기
S&T 트로이 125 구매기 - 영혼까지 털린 첫 라이딩 + 안녕하세요, 날 좀 풀렸다고 무모하게 바이크 타고 나갔다가 얼어붙은 김냉동랜덤 입니다. 지난 번 홍대 나들이 이후로 이렇게 뼛속까지 냉기가 스며들었던 날은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그러길래 왜 사고를 내가지고 이 날씨에 바이크를 심지어 바닥에 물이 있어서 슬립 할 뻔하고 나니, 11월 말에 비슷한 일을 겪고 나서 시즌 오프를 결심했다는 것에 생각이 미쳐 꽤나 머쓱하네요. 요런 일을 겪고 나서 겨드랑이가 축축하고 긴장감 때문에 열이 확 올라오니 마치 바이크를 처음 샀을 때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하이퍼모타드를 거의 만 1년 정도 탔는데도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그 때 느낌이 나기도 하구요. 그러면 기왕 얘기 나온 김에 제가 처음으로 제 소유의 바이크를 샀을 때의 이야기를 한 번 꺼내 볼까 합니다. .. 더보기

반응형